패캠 FE 부트캠프 2주차 D+11

 

회고 

하루에 일어나는 일이 정말 많다...

좌절/현타도 많이 오지만 그보다 더 큰 깨달음도 많이 얻고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된다.

같이 공부하는 동료들이 있어 든든하다. 

오늘 앞으로 공부 방향을 잡았다.

이번주는 공부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방향도 잡았고, 알던 내용까지 다 들었으니 앞으로는 새롭게 배울 것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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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고 느낀 점

일단 강의가 아직까진 이론 중심이라 지루한 감이 있다.

새로 배우는 내용인데도... 실습을 하지 않으니 직접 구현은 해봤지만 한계가 있고 쓰지 않다보니 까먹게 된다.

그래서 ㄴㅁㄷㅋㄷ처럼 과제같은게 간간히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생초보인 나로는 어떤 것을 만들어보면 좋을지도 잘 모르는데 과제가 있다면 그런 길잡이가 될 것 같다.

온보딩 강의는 이제 리액트로 넘어갔는데... 솔직히 이게...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엄청난 내용인데 그냥 리액트는 이런거다 정도 .. 아는 느낌..?? 어떤 원리로 이게 이렇게 작동하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리액트는 다른 유료 강의를 이용할 생각이다. 실습도 하고 분석도 하며 공부하고 싶다.. 그래도 어떤건진 알게 되어서 크게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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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할 것

하루에 너무 많은 꿀팁들을 얻게 되어서 ... 이거 해야지 ! 저거 해야지 ! 하는 건 있지만 역시 바로바로 기록해야겠다..

 

1. 우리 조 그룹 스터디로 8월부터 파이썬으로 코테 준비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7월 말까지 파이썬 기초 문법을 모두 익혀오기로 했다. 오늘 계획한 공부 다 끝냈고 말 나온 김에 오늘부터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2. 기상 시간을 앞당기고자 했는데 딥슬립하는 바람에 항상 실패했었다. 앞으로 앗싸리 늦게 자고 10시 전에 일어나려고 한다. 어차피 9시 반쯤 일어났으니 늦게 자고 그때 일어나는게 효율이 좋을 것이다... 왜냐면 나는 부엉이니까.. 새벽에 집중이 잘 된다! 그냥 반년만 이렇게 살자^^ (호텔 프런트 출신으로 기상시간 바꾸는건 EZ다.. <- 일이 있을 경우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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