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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패캠 수료생 모임 '러너스데이' 참가 후기

바닷가쟤 2023. 12. 15. 19:54

오늘은 러너스데이 참가에 대한 후기를 써볼까 한다.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를 아직 졸업하진 못했지만 기자단으로서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러너스 데이가 있던 날이 미니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이어서 며칠 밤을 새고 정말 밤새서 끝내고 이 러너스 데이에 참석했다..!

처음엔 프로젝트 때문에 피곤해서 솔직히 나가지 말까 고민도 했었지만..... 결국엔 참가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나는 패캠 강의실에서 뭐 시켜먹고 얘기하는 시간이겠구나... 싶었는데 이런.. 팝업 스토어 같은 장소를 빌려서 뭔가 ... 셀럽이 된 기분?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깔끔하고 멋진 장소에서 패캠을 수료하시고 취업하신 분들이 많았다!

 

 

입장할때 받은 종이에 일정이 적혀 있었다.

7시부터 정말 알찬 일정으로 앞으로 뭐가 진행될지 예상하며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놀랐던 점은 패스트캠퍼스 측에서 경품 준비를 잘 해주셔서 참여 의욕이 더 커졌다..!!

중간중간 발표(?)를 하면 경품을 주시고, 들어온 순서대로 번호를 받았는데 랜덤 추첨 시간도 있어서 모든 시간을 기대하며 즐겼다 !

 

 

이렇게 인기 강사님의 특강도 있었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ㅎㅁㅎ

 

 

뭔가 잔뜩 받았다..! 제대로 준비하신 것 같다... 중간중간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강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쭈뼛쭈뼛하면서 서 있는데, 스태프분들이 다른 분들을 소개시켜주셔서 대화를 트게 되었다 ! 

처음 만난 분들은 프론트 두 분, 백엔드 한 분이었는데 취업을 하셔서 1년정도 일하고 계셔서 정말 신기했다..! 

내 미래일까 싶으면서도 취업에 대한 걱정도 생기고 이제 파이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 나도 정말 회사를 다닐 수 있을건가 싶다...!!

저녁 식사하면서 경품 뽑기도 하고, 빙고 게임도 하고, 식사하면서 먹으면서 다른 분들과 재밌게 대화도 했다.

PM 졸업하신 분들과 얘기를 많이 했는데 파이널을 앞두고 PM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들을 수 있었다.

명함도 받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배불리 맛있는 것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며칠 후에 패스트러너 설문조사도 하고 이벤트에 참여도 했는데.....

이벤트 2등에 당첨되었다..!!!!!!!!!!!!!!!!!!!!!!!!!!

네이버 포인트 50,000점을 받았다ㅜㅠ 감사합니다 패스트캠퍼스

 

간 보람이 있다 정말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

다음에 다시 한다면 재방문 의사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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