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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쟤의 해변일기 🐳
중간고사 근황과 계획 + world IT show 후기 본문
중간고사 전
이번에 ... 야심차게 중간고사 공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과제 + 수시시험 폭탄에 world IT show를 중간 전주 금요일에 가게 되는 바람에... 음 중간 고사 공부를 못한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중간고사 공부를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에 열심히 수업 듣고 꼭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어서 시험 전날에 호로록 빠르게 복습한 정도였다.
무리해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랬었던 것도 있다.
앞으로는 컨디션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다.
사실 시험이 끝난 지금은 임파선염 + 목디스크가 같이 와서 회복중이다..
언제까지나 쉴 수도 없고 쉬기만 하면 회복이 늦기 때문에 슬슬 하나 둘 씩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느낀 점은 요란하게 일 벌려놓지 말고 꼭 해야하는 일에 집중해서 잘 끝내고 내 휴식도 중요하게 생각하자는 것이다.
너무 초조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고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해야 할 일을 하나 씩 클리어 해보자
1) 음악과 생활 과제
진짜 오래 걸렸는데 ... (흥미도 안 가고 쓸 말이 정말 없어서)
겨우 했다.
제출일은 넉넉한데 미리 했다.
2) 임베디드 시스템 과제
목요일까지였는데 미리 했다. 어찌저찌 ...
답이 있었지만 그 방식대로 풀지 않았고 배운대로 코드를 두 가지 방법으로 짜서 레포트를 작성했다.
3) 인터넷 보안 수시시험
목요일에 가장 무시무시한 인터넷 보안(의 이름을 쓰지만 사실은 암호학 수업인)의 수시 시험이 있었다.
그래서 수요일 저녁에 알바 퇴근하고 집에와서 파스타 해먹고 보니 1시쯤이었다.
한 4시까지 공부해서 한 두바퀴 돌렸다.
다행히 제일 어렵고 오래 걸리는 과목을 미리 공부해서 좋았다.
4) 월드 IT 쇼
AI 보안 연구실인데 젤 크고 눈에 띄였다
요즘 AI 개발로 문제될 법한 딥페이크, 음성 변조에 대한 보안을 연구하는 연구실이었다.
빠질 수 없이 꼭 필요한 분야고 연구실이 잘 되어 있어서 관심이 갔다.
설날에 사촌오빠가 보여준 프로젝트랑 똑같은게 있길래 랩실 사람으로 보이는 분에게 사촌오빠를 아시냐고 여쭤봤다.
그래서 여태 못 찾던 사촌 오빠 번호도 받고 ㅋㅋㅋ 랩실 얘기도 좀 들었다.
엄청 신기하고 재밌었다.
어느 분야를 깊게 공부할지 고민이 된다.
다 재밌어보여서...
간단하면서도 놀랐는데 질감을 진동을 통해 직접 느끼는 것 처럼 구현한 기술이다.
외국인들이 대부분인 랩실인데 얘기하는 것도 재밌었고 신기했다.
이것도 신기했는데 AI 의사다.
환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 마음을 진정시켜주기도 하고 내가 음성으로 말한 증상을 바탕으로 병명과 올바른 치료 방법을 제시해준다.
신기 . . .
이것도 빠르게 체험하고 가야지 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서 놀랐다.
AI가 내가 요청한 이미지를 생성해줬다.
내가 그린 그림을 토대로 해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흡사해서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굉장히 신기한 부스들을 돌아봤다.
입장부터 마감까지 있었는데 ...
이거 정말 신기했다.
벌써 이런게 나오다니;;;
LG 대박인듯
중간고사 후
중간고사 때부터 컨디션이 막 안 좋아져서 병원을 가 봤더니 임파선염 + 목디스크 때문에 쉬면서 회복했다.
이제는 슬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음... 자격증 시험이 많은 달이라 무리하지 않고 자격증 시험 공부와 학교 과제들.. 기본적인거에 집중하기로 했다.
AI + 수학 + 논문 + 프로젝트는 이번 달 26일 토익이 끝나면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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